

부동산을 여러 채 보유한 상태에서 가족에게 집을 넘기는 방법으로 증여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양도보다 세금이 적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은 일반 취득과 완전히 다른 구조로 적용되며,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예상보다 훨씬 큰 세금 부담을 떠안게 된다. 이 글에서는 다주택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증여 취득세율 구조, 적용 조건, 주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란 무엇인가
증여 취득세는 부동산을 무상으로 이전받을 때 부과되는 세금이다. 매매와 달리 대가를 지급하지 않아도, 부동산을 취득했다는 사실 자체로 과세가 이루어진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세율이 중과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순한 취득세 개념으로 접근하면 큰 착오가 생긴다.
다주택자 기준부터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다주택자의 정의
일반적으로 다음에 해당하면 다주택자로 분류된다.
- 본인 명의 주택 2채 이상 보유
- 조정대상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 수 기준 적용
- 분양권·입주권 포함 여부는 상황별 판단
증여 시점 기준으로 주택 수가 판단 기준이 된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 기본 구조
증여 취득세율은 일반 매매와 다르게 고정 세율 구조를 가진다.
기본 취득세율
| 일반 매매 | 1~3% |
| 증여 취득 | 12% |
다주택자 여부와 무관하게, 증여는 원칙적으로 12% 세율이 적용된다.




다주택자에게 증여 취득세율이 더 부담되는 이유
증여 취득세율 12%는 단일 세율이지만, 여기에 지방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가 추가된다.
실제 부담 세율 구조
| 취득세 | 12% |
| 지방교육세 | 1.2% |
| 농어촌특별세 | 0.2% |
| 합계 | 13.4% |
즉, 다주택자가 증여로 주택을 취득하면 약 13% 이상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 계산 예시
예시 1: 공시가격 5억 원 주택 증여
- 과세표준: 5억 원
- 총 세율: 13.4%
총 취득세 부담
→ 약 6,700만 원
단순 계산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이 적용되는 경우
다음 상황에서는 중과 취득세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 부모 → 자녀 주택 증여
- 배우자 간 주택 증여
- 법인 → 개인 무상 이전
관계와 무관하게 무상 취득이면 동일한 구조다.


예외적으로 낮아지는 경우는 없는가
1. 1주택자가 증여받는 경우
증여를 받는 사람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라도, 증여 자체에는 12%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즉, 받는 사람의 주택 수와 무관하다.
2. 상속과의 차이
상속은 증여와 전혀 다른 체계를 가진다.
| 증여 | 12% |
| 상속 | 2.8% |
이 차이 때문에 다주택자는 증여보다 상속을 더 유리하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 외 추가 세금
증여에는 취득세 외에도 다른 세금이 따라온다.
① 증여세
- 증여받는 사람이 부담
- 공제 한도 초과 시 과세
- 주택 가액 기준 산정
② 종합부동산세 영향
- 증여 후 주택 수 변동
- 보유세 부담 구조 변화
③ 건강보험료 영향
- 재산 증가로 인한 보험료 상승 가능
다주택자가 증여를 선택할 때 흔한 착각
착각 1: 매매보다 세금이 적다
증여는 양도소득세는 없지만, 취득세와 증여세가 매우 크다.
착각 2: 가족 간 증여는 세금이 적다
가족 여부와 무관하게 세율은 동일하다.
착각 3: 분할 증여하면 줄어든다
취득세는 분할해도 세율이 줄지 않는다.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 절세 전략은 있는가
현실적인 접근
다주택자의 증여 취득세는 구조적으로 회피가 어렵다. 다만 아래와 같은 방향은 검토할 수 있다.
- 증여 시점 분산
- 상속과의 비교 검토
- 보유 주택 수 조정 후 진행
- 장기 세금 총액 관점에서 판단
단기 절세보다는 총세금 최적화가 중요하다.
증여 vs 매매 vs 상속 비교
| 증여 | 즉시 이전 | 취득세·증여세 부담 큼 |
| 매매 | 합법적 거래 | 양도세 부담 |
| 상속 | 취득세 낮음 | 시점 통제 어려움 |
다주택자에게는 상속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



다주택자 증여 전 반드시 점검할 체크리스트
- 현재 보유 주택 수
- 증여받는 사람의 세금 부담 능력
- 증여세 공제 여부
- 취득세 총액
- 향후 보유세 변화
하나라도 불확실하다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Q&A로 정리하는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
Q. 다주택자가 증여하면 취득세율은 얼마인가
A. 취득세 12%에 부가세 포함 약 13.4% 수준이다.
Q. 배우자에게 증여하면 낮아지나
A. 아니다. 세율은 동일하다.
Q. 증여받는 사람이 무주택자여도 적용되나
A. 적용된다. 증여 자체가 기준이다.
Q. 상속과 증여 중 무엇이 유리한가
A. 취득세만 보면 상속이 훨씬 낮다.

마무리하며
다주택자 증여 취득세율은 부동산 세금 중에서도 가장 부담이 큰 영역 중 하나다. 단순히 “자녀에게 미리 넘긴다”는 생각만으로 접근하면 수천만 원의 세금이 한 번에 발생할 수 있다. 증여는 절세 수단이 아니라 전략적 선택이 되어야 한다. 반드시 전체 세금 구조를 이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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